싱글 랜즈를 사용한 영상을 테스트 하는 도중.
재미난 점을 확인 했다.
3개의 랜즈가 블러. 오목. 볼록의 역활을 하고 실시간으로 머징.
실 프래임은 30 에 60 프레임을 가상화 하고 있다는점.
기술 관점에서 지극히 옳은 접근 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 원근 보정으로 싱글 랜즈를 쓰기보다 아예 표준 편차로 뭉개버린뒤 소프트웨어가 영상을 만든다. 30프레임을 60으로 가상화하면 일종의 자동 떨림 보정이 된다.
일정한 리듬을 삽입해 촬영자의 리듬을 동기화 한다.
하지만 그것이 원 대상물의 본질을 담는가의 물음에 아리송 해진다.
손실을 줄이기위해 인코딩을 생략했다면.
공정을 최소화하는 촬영을 하는게 맞다.
일단 똥같이 영상이 나오더라도 최소화해서 찍어보자. 안되면 그때가서 방법을 폐기한다.
너무 고도화된 인코더들도 한번쯤 다시 생각할 문제.
제어할 수 있는 고도화 장비도 검색하고 싶다. 절충 점을 선택하는게 연구자의 본질이다.
아 시발 돈.
가장 큰 문제는 자연물을 찍을때 발생한다.
잠자리, 나비와 같이 작은 생물은 3개의 영상 머징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 처리된다.
보이던게 사라지기도하고 자연물 대상으로는 랜즈 하나만 쓰는게 좋다.